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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기관공지]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해외학자 초청강연 안내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604



      

문화사회학회 회원여러분께.

 

중앙대학교 사회학과에서 해외학자 초청 강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5년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해외학자 초청강연 시리즈>

 

중앙대 사회학과 BK21플러스 복합위기 시대의 지속가능한 사회통합사업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해외 저명학자 초청강연 시리즈를 개최한다. 독일 Osnabrück 대학의 György Széll 교수와 스웨덴 Linköping 대학의 Charles Woolfson 교수의 강연에 이어, 오는 520()21() 각각 미국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대학 사회학과 교수이자 학과장인 라셀 파레냐스(Rhacel Parreñas) 교수와 독일 University of Giessen 대학의 잉그리드 미테(Ingrid Miethe) 교수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시: 2015520() 오후 4

장소: 중앙대학교 303406

강연자: 라셀 파레냐스(Rhacel Parreñas) 교수

(미국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사회학과 교수, 학과장)

라셀 파레냐스(Rhacel Parreñas) 교수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버클리)에서 여성, 젠더, 섹슈얼리트에 대한 비교 민족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메디슨), 캘리포니아 주립대학(데이비스), 브라운 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남가주 대학교(USC)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세계화, 여성노동, 이주의 문제를 연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의식은 2009년 한국어로도 번역된 <세계화의 하인들: 여성 이주 가사노동>에 잘 드러나 있다.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의 유명 대학 및 기관에서 100회 이상의 초청강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중앙대학교 사회학과에서는 “Neither Free nor Slaves: The Bound Labor of Migrant Domestic Workers”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한국사회 내에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국제이주여성과 그들의 현실을 재조명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일시: 2015521() 오후 4

장소: 중앙대학교 303304

강연자: 잉그리드 미테

 첨부파일
15-1_국제학술강연_포스터_최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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