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2년도에는 총 6회의 콜로키움이 2월, 3월, 4월, 7월, 9월, 11월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올해부터 한국문화사회학회는 심층적인 발표와 격렬한 논쟁이 일어나는
<실질적인 공론장>
으로 콜로키움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먼저
<사회적 삶의 의미>
에 핵심이 되는 실제 문제들을 선정하고 발표자와 토론자를 섭외합니다.
첫 콜로키움의 주제는
<아이>
입니다.
2011년 전반기 한국문화사회학회 학술대회
<불안과 공포>
에서 김홍중(서울대 사회학) 선생님이 위험사회에서 아이의 문제를 ‘위험’ 그리고/또는 ‘토템’이라는 창의적 관점에서 발표를 하였고, 이에 대해 박정호(대구대 사회학) 선생님이 날카로운 논평을 하였습니다. 여러 논문들이 함께 발표되는 학술대회라 시간이 한정되어 논의가 더 진행되지 못해 청중들의 아쉬움이 컸습니다. 하지만 요번 기회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김홍중 선생님의 발표와 박정호 선생님의 토론, 그리고 청중의 열띤 논쟁이 진행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석 기대합니다.
o 주제: Risk or Totem?: A Research on the Meaning of Child in Risk Society
o 발표자: 김홍중 (서울대 사회학)
o 토론자: 박정호 (대구대 사회학)
o 일시: 2012년 2월 17일(금) 오후 6 시
o 장소: 서강대 다산관 301호 (사회학과 건물)
* 발표자료(및 토론문)는 발표 당일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발표자 요청으로 발표자료는 홈페이지에 업로드되지 않습니다)
* 간단한 저녁식사와 주차할인권이 준비될 예정입니다
* 간단한 뒷풀이도 서강대 인근에서 할 예정이니 많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 콜로키움 관련 문의사항은 다음으로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총무간사 : jouyeonyi@hanmail.com / 011-304-8643)
불안과>
아이>
사회적>
실질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