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사회> 4호에 실릴 원고들을 알려드립니다. '우여곡절' 속에 다음의 5편의 논문과 1편의 서평이 실리게 되었습니다. 출판사에 넘겼으니, 잘 하면 6월 안에 나온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편집회의도 못하고, 주먹구구식으로 되어온 감이 있습니다. 다음 호부터는 제때 논문들이 들어와서 편집회의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선 아쉬우나마, 이곳을 통해 임시 편집회의를 하는 것으로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편집위원 선생님들, 주변에 원고 투고를 강력히 권해주시기 바랍니다. 내년 6월에 학술등재지 후보에 신청할 것입니다. 그것이 잘 되면, 내후년 새 편집위원장과 편집위원 선생님들은 훨씬 좋은 조건 속에서 일하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2008 가을호
한국문화사회학회 통권 4권

재미한인의 여가, 그들의 민족 정체성__이주연
합리성의 감성적 고찰__윤명희
제프리알렉산더의 문화사회학__박선웅
실재에의 열정에 대한 열정: 미래파의 시와 시학__김홍중․심보선
국제결혼 이주여성에 대한 문화사회학적 접근:
방법론적․윤리적 논의를 중심으로__최종렬․최인영

서평
『자연회귀의 사회학』(김무경)__최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