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꾸려진 총서기획팀장의 책임을 맡게된 이수안입니다.
총서 시리즈를 계획성있게, 그리고 알차게 기획하여 출판할 수 있도록 팀을 구성하자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회장님을 비롯한 학술위원장, 편집위원장님들과 의논 끝에 연말부터 구성에 들어가서 일단 다음과 같이 총서기획위원을 위촉하게 되었습니다.

총서기획위원 (존칭생략, 가나다 순) : 강윤주, 김은하, 김종영, 정일준

수락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총서기획을 원활하고도 심도있게, 그리고 무엇보다도 신속하게 하기위하여 학회 홈페이지에 <총서기획실> 을 신설하였습니다. 학회회희실 바로 옆방입니다. 방 신설에 강윤주 선생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이 방에는 운영위원님들 모두 출입이 가능하고요, 그대신 들어오시면 무엇이든 흔적을 남겨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출판되었으면 하는 책, 내고 싶으신 저서, 학회에서 출판하면 좋을 것 같은 각종 형태의 책에 대한 짧은 노트, 스치는 생각 등등
'프로이트의 소파'처럼 편안히 눕듯이 앉아서 무의식과 의식을 넘나들면서 책에 관한 모든 것을 풀어놔 주세요. 모으고, 분류하고, 엮고, 그리고 폐기하는 일은 저희들 기획위원들이 땀흘리며 할테니까요.

잦은 출입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