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학회회의실

10월 27일 운영회의록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542
10월 27일 운영위 기록 올립니다.

1. 임원진 논의 관련

1) 원칙적으로 현 임원진 모두 2년 유임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2) 학술위원장제 도입:

학술팀에 위원장제를 도입하여 학술위원장님이 학술팀의 다양한 일들을 학술위원 중 적임자에게 맡기시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제1대 학술위원장님은 만장일치로 박선웅 선생님이 추대되었습니다.

3) 학술위원 보강: 일단 학술위원의 수를 늘리고 담당 분야를 세분화(봄, 가을학회 담당, 콜로키움 담당, 총서담당, 대학원생 담당)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많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장의 확대 차원).

우리 콜로키움에서 발표하셨던 분들 중 적합하시다고 생각되는 분들과 (그외에 추천받으신--삽입하면 좋을 듯) 분들의 리스트를 만들어 친분 있는 분들이 1차로 의사 타진한 뒤 공식적으로는 학술위원장님이 컨택하기로 했습니다. (박선웅 선생님께서 콜로키움 발표자 명단과 운영위원들의 추천 등을 고려하셔서 학술위원으로 적합하신 분들의 리스트를 일단 만들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


2. 2008년 사업에 관한 논의

1) 학술팀(그러니까 현재 스코어 박해광, 노명우, 김홍중 선생님과 학술위원장이신 박선웅 선생님)에서 학술 업무를 전담하기로 하였으므로 내년 4월과 6월 학회 담당 위원도 재컨펌하시고 그 외 대학원생 세션 활성화 방안 및 (박선웅 선생님이 제안하신 바 있는) 스터디 모임 등에 대해서도 내부 논의 뒤 알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김홍중 선생님이 문화사회학회 교재 두번째 권 번역에 힘쓰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

3) 문화사회학 총서 출판사 관련:

박해광 선생님이 애써주신 결과 바다출판사로 결정되었습니다. 단, <문화와 사회> 도 그곳에서 출판하게 될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이 역시도 박해광 선생님이 알아보신 뒤 알려주기로 하셨고요... 바다출판사와 총서를 내게 될 경우 현재 진행되고 있는 번역 교재 1권은 일단 총서가 아닌 단독본 형태로 발행하게 되고 바다출판사에서 총서 1권부터 내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3. 기타 논의

1) 월례 콜로키움 발표문은 홈페이지에 올려도 무방하다는 의견이 있어 앞으로 홈페이지 '자료실-콜로키움 발표문' 방에 탑재할 예정입니다. 박선웅 선생님, 이제까지 모아 두신 발표문이 있으시다면 이곳에 차곡차곡 올려주실 수 있을런지요?

2) 박선웅 선생님의 의견을 전합니다: '앞으로 6개월간은 기존에 했던 것처럼 회비 납부 하지 않은 회원들에게도 이메일로 발표문을 돌리지만 그 이후, 곧 내년 5월부터는 홈페이지에서만 다운로드받을 수 있게 하자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회비를 납부한 정회원만 발표문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게 됩니다. 다른 분들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3) 편집위원장이신 최종렬 선생님의 제안:

가. '발간일이 변경 가능하다면 변경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행의 4월 말, 10월 말은 학기 시작 직후여서 논문 마무리하여 내기가 여간 어렵지가 않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의견입니다. 또한 현행의 마감일은 오로지 이학사의 상황 때문에 결정된 것이므로 학진에 문의하여 마감일을 바꾸는 것이 감점 요소가 되지 않는다고 하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렬 선생님, 그렇다면 언제로 바꾸시려는 것일지요? 또한 마감일 변경 시 감점 여부 부분도 알아본 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 '서평란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다. '원고 형식과 매수를 자유롭게 하여 다른 학회지와의 차별화 및 기존 관행에의 변화를 시도했으면 합니다.'

라. '또한 우리 학회 이사진 선생님들께 콜로키움에서 발표하시도록 기회를 드린 뒤 그 발표를 토대로 한 논문을 완성, 1년에 한번 정도는 필수적으로 <문화와 사회> 에 싣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