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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총서기획안(가안)

총서기획위원님들과 운영위원님들 보세요.

제가 잠깐 어디를 다녀온 사이에 회장님께서 살림출판사의 실무진에게 총서기획과 관련된 계획안을 보내서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하자는 메일을 보내셨더군요. 그래서 최종렬선생님께서는 학회지에 관련된, 그리고 저는 총서기획에 관련된 기획안을 일단 윤곽만이라도 보내려고 총서기획위원님들께는 메일로 한차례 의견을 여쭤보는 메일을 보내고 2월 4일까지 답메일을 부탁드렸습니다. 전체 회원들께 저서나 번역의 계획이 있는지 여쭤보고 계획안을 제출토록 하는 과정을 거칠 예정입니다만 우선은 전체의 윤곽을 잡는 의미에서 지금 파악된 출판 계획을 일단 보내려고 합니다.
김은하선생님께서 이미 <예술사회학> 번역에 관한 안을 올려놓으셨고 최종렬선생님도 저서계획을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꼭 총서로 내야할지는 판단이 서지를 않지만 매체미학 관련 책 두권을 안규철 교수와 무작정(?) 번역해놓은 것이 있습니다. 또 한권도 진행 중이고요. 문화사회학보다는 미학쪽이라서 총서시리즈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살림출판사에서 관심이 있으면 출판을 추진하려고요.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예술사회학 sociology of the arts> , Alexander, Victoria, D., 2003, Blackwell, 김은하, 한준, 최샛별 공역(거의 완료), 자세한 사항은 여기 총서기획실의 김은하 선생님 글을 참고하세요.
2. <최종렬 저서> 내용은 최선생님께서 보충해주시면 좋겠네요.
3. , , , Carl Hanser Verlag(출판사), 독일어, 모두 저자 Boris Groys - 구 소련출신 매체철학/미학자, 현재 독일 칼스루에조형예술대학 매체미학과 교수, ZKM Zentrum fuer Kunst und Medien(예술과 매체 센터 - MIT 미디어랩처럼 CT연구소로 유명함) 연구위원 겸임.

그밖에 우선 운영위원님들께서 계획하고 계신 저서가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7일에 다시 런던에 가서 15일에 돌아올 예정이라서 6일까지 정리된 기획안을 살림출판사에 보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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