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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복. 2022. <한국 사회학의 지성사 (4권 세트)> 푸른역사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714

한국문화사회학회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우리 학회 이사로 있는 정수복 선생님께서 이번에 총 4권으로 이루어진 <한국 사회학의 지성사 1, 2, 3, 4> 세트를 출간하였기에 안내드립니다. 

<한국사회학의 지성사 1, 2, 3, 4>는 '한국 사회학과 세계 사회학'(1권) '아카데믹 사회학의 계보학'(2권) '비판사회학의 계보학'(3권) '역사사회학의 계보학'(4권)이라는 제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국 사회학의 지성사적 흐름을 탐구한 방대한 작업을 통해 사회학자들에게 유익한 길잡이를 해주신 정수복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래는 각 권에 대한 간단한 소개이니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주변분들에게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한국 사회학의 지성사


더 좋은 사회를 위한 지식을 창조하는 주체적 학문의 길 모색
우리 학문의 ‘족보’ 만들기와 ‘이정표’ 세우기
한국 사회학의 거장 11인의 삶과 학문을 파고들어 찾아낸 한국 사회학의 계보학

‘한국 사회학의 지성사’를 성찰하다

《한국 사회학의 지성사》는 한국 사회학의 역사를 지성사적으로 성찰하면서 한국 사회학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작품이다. 지은이 정수복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서구 사회학과 인도, 남미 등 비서구 사회학의 역사를 정리하고 그런 정지 작업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 사회학의 역사라는 탑을 쌓아 올린다. 접근 방법은 평전 형식의 전기적 접근이며 한국 사회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대표급 학자들의 저서와 논문, 인터뷰를 비롯한 전기적 자료들이 기초 ‘사료’로 동원된다.
《한국 사회학의 지성사》 시리즈는 세계 사회학과 한국 사회학의 전체적 흐름을 짚은 1권, 가치중립성과 실증주의를 중시하는 아카데믹 사회학을 다룬 2권, 한국 사회의 현실 문제 해결에 개입하는 비판사회학을 담은 3권, 한국 사회의 역사적 경험과 특성을 재구성하는 역사사회학을 정리한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저자는 ‘대중과 소통하며 응답하는 사회학’(3권 부록)에서 한국 사회학의 대중화 방안을 논의하며, 책의 맨 끝에 나오는 ‘한국 사회학의 사회학’(4권 4부)에서는 책에서 다룬 11명의 학자들을 중심으로 한국사회학 학술장의 구조와 변동을 분석하고 한국사회학계가 나아갈 이정표를 세운다.


*참고: 한겨레 책소개

'거인의 어깨 위에서 이정표를 찾다…‘학계 이방인’의 사회학 통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74618










<<책소개>>


《한국 사회학의 지성사》는 한국 사회학의 역사를 지성사적으로 성찰하면서 한국 사회학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작품이다. 정수복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서구 사회학과 인도, 남미 등 비서구 사회학의 역사를 정리하고 그런 정지 작업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 사회학의 역사라는 탑을 쌓아 올린다. 접근 방법은 평전 형식의 전기적 접근이며 한국 사회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대표급 학자들의 저서와 논문, 인터뷰를 비롯한 전기적 자료들이 기초 ‘사료’로 동원된다.

《한국 사회학의 지성사》 시리즈는 세계 사회학과 한국 사회학의 전체적 흐름을 짚은 1권, 가치중립성과 실증주의를 중시하는 아카데믹 사회학을 다룬 2권, 한국 사회의 현실 문제 해결에 개입하는 비판사회학을 담은 3권, 한국 사회의 역사적 경험과 특성을 재구성하는 역사사회학을 정리한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저자는 ‘대중과 소통하며 응답하는 사회학’(3권 부록)에서 한국 사회학의 대중화 방안을 논의하며, 책의 맨 끝에 나오는 ‘한국 사회학의 사회학’(4권 4부)에서는 책에서 다룬 11명의 학자들을 중심으로 한국사회학 학술장의 구조와 변동을 분석하고 한국사회학계가 나아갈 이정표를 세운다.



<<목차>>


책을 펴내며_한국 사회학의 뿌리와 줄기를 찾아서

《한국 사회학의 지성사》를 시작하며

1. 한국 사회학의 자기 성찰
2. 한국 사회학의 전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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